이 글의 원문은 여기서 확인 가능하며, 블로그 리뷰에는 노현석(GDE)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.
저희 팀은 3월에 Jetpack의 일부로 자동차용 Android 앱 라이브러리를 게시했고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이미 구현을 이 라이브러리로 마이그레이션했습니다! 훌륭한 파트너의 앱이 등장했으며 새로운 앱에 대한 운전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고 내부 품질 측정 항목(quality metrics) 상의 결과도 긍정적이었습니다.
Jetpack 라이브러리에서 실행 중인 파트너 앱(좌측 상단부터 순서대로): T map, Chargepoint,
Sygic, Flitsmeister, PlugShare, 2GIS, A Better Route Planner
여러분께 Android Auto 내비게이션, 주차 및 충전 앱을 프로덕션에 출시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! 이 과정에 이르기까지 라이브러리, Android Auto, 게시 프로세스 안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. 이제 프로덕션 출시로 운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에 가입할 필요 없이 자동차 화면에서 Android Auto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.
Android for Cars App Library 1.0에 대해 의견 보내주시고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 그동안 Android Auto 사용자로부터 가장 많이 받았던 요청 중 하나는 앱 카테고리를 더 늘려 달라는 것이었는데요. 이번 라이브러리와 관련된 저희 목표는 앱 품질 가이드라인(app quality guidelines)을 충족하면서도 500여 종 이상의 Android Auto 호환 차량 모델에 여러분의 앱을 쉽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. 이 라이브러리는 복잡한 화면 폼 팩터(screen form factors)와 입력 모드(input mode)를 일반화했기 때문에, 여러분은 앱을 한층 돋보이도록 만드는데 더욱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.
이렇게 프로덕션 단계에서 내비게이션, 주차 및 충전 앱을 활성화하는 것은 큰 진전이자, 또 앞으로 이어질 긴 여정의 시작이기도 합니다. 앞으로 개발자 여러분께서 얼마나 멋진 앱을 만들어 주실지, 그리고 저희 역시 개발자 여러분들과 함께 얼마나 근사한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게 될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