![](https://lh7-us.googleusercontent.com/docsz/AD_4nXckSPXEm3R_QHBrUHKger6axqMaK9i2UtITILHeTPLKwK2PmRk6mem4PWhqUsl1dXLmHb1vigMzh8zrr1dIDlDmJhqqrqpvs2CcLfquiT8TQWk_-ag3XKcgbKM8EN7EHa8-VQcatXt4rWaGuy1CvIIsREv1?key=ERcQzgBZCPbCIUb5GIewKg)
인공지능(AI) 시대 속에서 개발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. 혁신적인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 동력입니다.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습니다.
구글의 기술 및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개발자들이 모인 커뮤니티 그룹 구글 개발자 그룹(Google Developer Group, GDG)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자 전 세계 개발자들이 구글의 최신 AI 및 머신러닝(ML)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‘빌드 위드 AI(Build with AI)’라는 글로벌 행사 시리즈를 개최합니다.
빌드 위드 AI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는 구글 개발자 그룹이 기획하고 준비하였으며,강연 중심의 콘텐츠가 아닌, 다양한 워크샵과 핸즈온(hands-on)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AI 기술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. 특히, 구글의 최신 멀티모달 AI 모델 제미나이(Gemini)와 오픈 모델 ‘젬마(Gemma)’ 등 최신 생성형 AI와 관련된 여러 기술 워크샵과 해커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올해 전 세계적으로 76개국 244개 도시에서 423개의 빌드 위드 AI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, 구글과 구글 개발자 그룹은 이번 행사 시리즈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개발자(백엔드, 안드로이드, 플러터 개발자 등)들이 구글의 최신 AI를 사용해 학습하고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, 실습과 개발자 네트워킹도 장려하고자 합니다.
한국에서의 빌드 위드 AI
![](https://lh7-us.googleusercontent.com/docsz/AD_4nXd1mGQTfRShx1vwcKyUYcAIXFb5JWKc5CBjVnziTKah8e_61tt1DhxFDu_8lpHyFVm92jdOcQAqE9mHPoFI2iX5UuC5ztrUYGeydJNCFEi6sXNlpPy7IsyzDqjgfrEJPg9ZALiX3XKzoHv7M_V3uWf85Dq3XA?key=ERcQzgBZCPbCIUb5GIewKg)
(캡션) 3월 31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‘빌드 위드 AI 2024 서울' 한국 첫번째 행사에서 운영진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
한국에서는 지난 3월 31일 GDG 서울에서 빌드 위드 AI 첫 모임을 개최한 가운데, ‘제미나이와 함께하는 플러터(Flutter)’, ‘젬마(Gemma)와 플러터로 나만의 온디바이스 자비스 만들기', 제미나이를 활용한 이미지와 음악 만들기: Zero2Story’ 등 제미나이 활용 세션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.
이번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는 5월 10일까지 총 6개 이상의 빌드 위드 AI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. 다가오는 4월 13일에는 부산시과 인천시 송도에서, 4월 27일에는 다시 서울 강남에서 개발자들이 최신 생성형 AI 트렌드와 제미나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
인공지능과 머신러닝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싶은 개발자라면 지금 GDG 이벤트 플랫폼(https://gdg.community.dev/)에 접속해 다음 빌드 위드 AI 행사 참여 방법을 확인해보세요!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GDG는 "Google Developer Groups"의 약자로, 구글의 기술 및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이 모여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그룹입니다. GDG는 커뮤니티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, 세미나, 워크샵, 코드 랩, 해커톤 등을 통해 개발자들끼리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이 그룹은 주로 구글 기술 스택, 플랫폼, 개발자 도구 등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.